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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석방 이튿날 '몰래' 출근한 박희영 구청장...이태원 유족 '반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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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태원 참사 부실 대응 혐의로 구속기소 됐다가 어제(7일) 보석으로 풀려난 박희영 서울 용산구청장의 출근을 막기 위해 유가족들이 오늘 아침 구청에 모였습니다.

그러나 박 구청장은 이른 시각 사실상 몰래 출근해서 유족들과 직접 만나는 걸 피했고, 박 구청장 복귀에 반발하는 유족들과 구청 직원들 사이에 충돌이 빚어지기도 했습니다.

자세한 내용 현장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봅니다. 박정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