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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30 (토)

추성훈·전현무 게스트 출격…첫방 앞둔 '안하던 짓' 관전 포인트 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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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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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공미나 기자] 새 예능 '안하던 짓을 하고 그래'가 '순도 100% 찐 예능'으로 방송계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예고했다.

MBC 새 예능 프로그램 '안하던 짓을 하고 그래'(이하 '안하던 짓')가 오는 11일 첫 방송되는 가운데, 8일 프로그램 측이 관전 포인트 세 가지를 공개했다.

'안하던 짓'은 대세 예능 MC로 거듭나고 있는 이용진, 최시원, 조세호, 주우재, 유병재와 함께 매주 새로운 게스트가 '안하던 짓'을 공개하고 이를 키워드로 펼쳐내는 토크 버라이어티다. 스튜디오 토크와 다채로운 구성의 버라이어티가 만나 '안하던 짓'만의 예측불가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 거침없는 토크와 예측불가 버라이어티의 특별한 만남

앞서 공개된 포스터는 물론 대한민국 대세 예능 MC들이 직접 보여준 '안하던 짓' 티저 영상 등은 기존의 예능 문법을 넘어 '안하던 짓'에 대한 호기심을 끌어올렸다. '안하던 짓'은 트렌드를 따라가는 최근 예능 프로그램들과 다르게 순도 100%의 찐 예능을 선보인다. 예능을 예능 답게 만들면서도 차별화되는 구성으로 준비된 점이 '안하던 짓'만의 관전포인트다.

5인의 대한민국 대세 예능 MC들이 매주 새로운 게스트의 '안하던 짓'을 키워드로 낱낱이 파헤치는 토크와 '안하는 짓'을 함께하는 예측불가 버라이어티의 특별한 구성이 얼마나 파격적이고 도발적인 한 방을 터트릴지 기대가 쏠린다.

◆ 5MC의 야망에 제대로 불붙은 환장의 토크 케미

이용진, 최시원, 조세호, 주우재, 유병재 5명이 출연하는 '안하던 짓'은 첫 회부터 메인 MC가 없다. 각종 예능프로그램에서 감초 같은 역할로 각자의 영역을 넓혀가고 있는 이들이 '안하던 짓'에 모여 서로의 야망에 불을 지피며 어떤 폭발적인 시너지를 만들어낼 지 귀추가 주목된다.

최근 추성훈, 전현무 등이 게스트로 녹화를 마친 가운데, 회가 거듭될수록 5MC들 사이에 웃음 사수를 위한 토크 승부욕이 활활 타올랐다는 후문이다. 이처럼 '성장형 캐릭터'를 만들어내는 새로운 버라이어티의 탄생을 예감케 하는 '안하던 짓'의 5MC가 어떤 캐릭터로 웃음을 안겨줄지가 기대된다.

◆ 매주 새로운 게스트 등장…스타들의 '안하던 짓'은 무엇?

5MC의 활약과 더불어 매주 공개될 게스트들의 '안하던 짓'도 놓칠 수 없는 관전포인트다. 매주 새로운 게스트로 온 스타들은 자신이 늘 '하던 짓'과 '안하던 짓'을 공개하고 그에 대한 토크를 새로운 모습을 발견하게 된다. 또 토크에 이어 '안하던 짓'을 다채로운 방식으로 함께하며 예상할 수 없는 빵 터지는 웃음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가 모인다.

무엇보다 5MC은 게스트와 '안하던 짓'을 함께하며 버라이어티 그 자체를 보여줄 예정. 녹화를 마친 게스트 추성훈, 전현무는 5MC와 처음 해보는 '안하던 짓'을 하게 되고, 그 결과에 따라 이색적인 방향으로 프로그램의 색깔이 더해졌다고 해 궁금증을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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