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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6 (화)

GS건설 '운정자이 시그니처' 평균 64대 1로 1순위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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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운정자이 시그니처 투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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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이 파주 운정신도시에 선보이는 '운정자이 시그니처'가 파주시 최다 청약 접수를 기록하며 전 타입 1순위 청약을 마쳤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운정자이 시그니처’는 7일(수) 진행된 1순위 청약접수 결과 650가구 모집(특별공급 제외)에 파주시 최다 청약 접수인 4만1802건의 청약통장이 접수돼 평균 64대 1의 경쟁률로 전 타입의 1순위 청약을 마감했다. 최고 경쟁률은 329대 1로, 84㎡A 타입(해당, 기타 합계)이 기록했다.

GTX-A 운정역(가칭_예정)이 단지 인근에 들어서 뛰어난 서울접근성을 갖췄고, 분양가상한제 적용으로, 합리적인 분양가가 책정돼 많은 관심을 끌었기 때문이다. 특히 단지의 견본주택에는 전국적인 침체분위기와는 다르게 오픈 4일간 3만여명의 방문객이 다녀갔으며, 앞서 5일 진행된 특별공급에서는 347가구 모집에 3,512건의 청약 접수가 이뤄져 평균 10.12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해 높은 인기를 실감케 하기도 했다.

분양관계자는 "견본주택 오픈 이후에는 운정자이 시그니처의 차별화된 설계와 상품성에 대한 소비자들의 만족도가 높았던 것도 좋은 청약 결과로 이어진 것 같다" 전했다.

‘운정자이 시그니처’는 파주 운정 3지구 A19블록에 지하 2층~지상 최고 28층, 13개동, 전용면적 74~134㎡, 총 988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다양한 타입을 구성해 소비자의 선택 폭을 넓힌 것이 특징으로, 세대분리형 타입을 비롯해 옥외공간형, 오픈형 발코니, 펜트하우스 타입 등 특화 평면 설계가 도입된다.

단지는 GTX-A 운정역(가칭_예정)이 인접한 것과 함께 바로 앞에는 최근 교육부의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한 운정4초, 운정5중이 자리할 예정이어서 우수한 교육환경도 기대된다. 또한 단지 내에는 자이만의 고품격 스카이 라운지인 'CLUB CLOUD'와 피트니스클럽, 골프연습장, 실내체육공간, GX룸 등이 구성되는 특화 커뮤니티 '클럽자이안'이 마련돼 입주민의 주거생활 편의성을 높였다.

운정자이 시그니처의 견본주택은 파주시 와동동 일원에 위치하며, 입주는 2026년 3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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