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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8 (목)

[포토]"마치 화성 같다" "담배 냄새 난다"…최악 뉴욕 공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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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이데일리 김정남 특파원] 7일(현지시간) 오후 미국 뉴욕시 맨해튼의 하늘이 최악의 캐나다 산불 여파에 노랗게 물들어 있다. CNBC 등에 따르면 이날 뉴욕시의 공기질지수(AQI)는 342까지 치솟았다. 통상 AQI가 300을 넘으면 ‘매우 유해’(very unhealthy·201~300) 수위를 넘어 ‘위험’(hazardous·301+) 수위로 분류한다. 200 이상은 스모그로 악명이 높은 인도 뉴델리,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등에서나 볼 수 있는 레벨인데, 이날 뉴욕시는 이보다 훨씬 더 공기질이 안 좋은 세계 최악인 것이다. 이에 뉴욕 시민들은 마스크를 다시 꺼내 쓰기 시작했다. (사진=AFP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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