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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댐 파괴'로 수십만 명 식수난…"의도적 폭발" vs "우크라 소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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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우크라이나 남부 지역에서 대형 댐이 파괴돼, 주민 수십만 명이 식수 부족에 시달리고 있다고 우크라이나 정부가 밝혔습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의 반격을 어렵게 하기 위해 이런 일을 저질렀다고 주장했습니다.

파리 곽상은 특파원입니다.

<기자>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카호우카 댐 파괴 관련 정부 대책회의를 열고 "수십만 명이 식수난에 처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