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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날씨]구름 많고 밤부터 중부 ‘비’…낮 최고 32도 ‘후텁지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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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투데이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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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인 8일에는 전국에 구름이 많겠고 중부 지방은 차차 흐려지겠다. 기압골이 북쪽을 지나면서 저녁에 경기 북부부터 비가 시작돼 그 밖의 중부 지방으로 확대되겠다.

예상 강수량은 경기 북부와 강원 영서 중·북부에 10~40㎜, 그 밖의 수도권과 강원 영서 남부, 서해5도에 5~20㎜, 충청권에 5㎜ 미만이다. 비가 오는 곳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어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6~22도, 낮 최고기온은 24~32도로 평년(최저기온 14~18도, 최고기온 22~28도)보다 2~4도가량 기온이 높겠다. 비가 내리기 전후로 습도가 높은 데다 기온까지 올라가며 후텁지근한 곳이 많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8도 △인천 18도 △춘천 17도 △강릉 21도 △대전 18도 △대구 19도 △전주 19도 △광주 18도 △부산 19도 △제주 19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6도 △인천 24도 △춘천 26도 △강릉 32도 △대전 30도 △대구 29도 △전주 29도 △광주 29도 △부산 25도 △제주 25도 등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좋음~보통’수준이다.

[이투데이/황효원 기자 (hyowon@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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