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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동네멋집’ 김성주 “아내 창업 후 폐업... 방송 노예 됐다”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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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동네멋집’. 사진 l 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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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멋집’ 김성주가 폐업 경헙을 밝혔다.

7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손대면 핫플! 동네멋집’(이하 ‘동네멋집’)에서는 김성주, 김지은, 유정수, 몬스타엑스 주헌이 한 자리에 모인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지은은 김성주에 “제가 알기로는 한 번 갔다 오셨다고”라며 물었다. 김성주는 “폐업도 해봤다. 정확히는 제가 한 게 아니라 아내가 했다”며 “‘오빠 편하게 방송하게 해줄게요’라면서 (창업했다). 그 계기로 제가 방송의 노예가 됐다”고 너스레 떨었다.

유정수 전문가는 “더 방송에 매진하게 했다”며 웃었고, 김지은은 “카페 호락호락 하지 않다”고 말했다.

김성주는 “소소하게 카페를 차렸는데 1년 정도 운영하다 망했는데 1년 만에 손실이 1억이 넘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SBS 예능프로그램 ‘손대면 핫플! 동네멋집’(이하 ‘동네멋집’)은 폐업 위기의 동네 카페를 구원하러 온 대한민국 “카페의 신”의 맞춤형 특급 솔루션을 하는 프로그램이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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