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5 (목)

기안84, “네깟 게 뭔데 AOMG냐”는 악플에 “나 원래 대기업 출신이다” 발끈(귀가빛나는밤에)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포츠서울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 기안84가 악플에 발끈했다.

7일 ‘AOMGOFFICIAL’에는 ‘코쿤의 귀가 빛나는 밤에 | EP.1 기안84’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기안84는 작곡가 겸 방송인 코드쿤스트를 맞나 힐링 시간을 가졌다.

먼저 기안84는 고민을 묻는 질문에 “이제는 혼자가 너무 편하다. 혼자 사는 게 너무 익숙해져서 결혼 못 할 거 같다”고 털어놨다.

하지만 코드쿤스트는 참을성이 없는 기안84의 평소 모습을 길러주기 위해 다양한 테라피를 진행했다.

스포츠서울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스포츠서울

출처| ‘AOMGOFFICIAL’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악플’에 대한 질문에 기안84는 “웹툰 시작할 때부터 계속 봤다. 14년을 댓글을 보고 살았다. 악플을 보면 기분이 나쁘긴 하다”고 밝혔다.

특히 기안84는 ‘네깟 게 뭔데 AOMG냐’라는 악플에 “좀 열받는다. 좀 짜증 났다. AOMG가 뭔데. 나 원래 대기업에 있던 사람이다. 지금은 체급을 줄여서 온 거다. 좀 그르네”라고 발끈했다.

namsy@sportsseoul.com

[기사제보 news@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sportsseoul.com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