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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30 (토)

'천안함 자폭설' 이래경 사퇴 후폭풍…이재명 "당대표 무한책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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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민주당 이래경 혁신위원장이 '천안함 자폭설' 등이 도마에 오르며 결국 사퇴했죠. 현충일을 하루 앞두고 발표한 인사라 파장이 더 컸는데요. 정치권 안팎에선 '자폭 인선'이었다는 말까지 나오는 가운데, 이재명 대표 책임론이 불거지며 당내 계파 갈등이 더 커지고 있습니다. 이 대표는 오늘(7일) "무한책임을 지는 게 당 대표"라는 입장을 밝혔는데, 그 방식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습니다. 관련 내용을 정치 인사이드에서 짚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