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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6 (화)

'출산 임박' 송중기♥케이티, 손잡고 로마 데이트 포착 '로맨틱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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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배우 송중기가 출산을 앞둔 아내 케이트 루이스 사운더스와 로마에서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눈길을 모은다.

최근 한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송중기와 아내 케이티가 이탈리아 로마 거리를 함께하는 모습을 포착한 사진이 게시됐다.

사진 속 송중기와 케이티는 손을 꼭 잡고 선글라스를 쓴 채 운동화와 편안한 차림으로 로마의 거리를 걷고 있다. 만삭의 아내를 살뜰하게 챙기는 송중기의 다정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송중기는 지난달 영화 '화란'으로 데뷔 15년 만에 칸 영화제에 첫 진출했다. 아내 케이티 역시 프랑스 칸에 동행, 송중기의 행복한 순간을 함께하며 축하에 나섰다. '화란'의 수위가 높은 것을 고려해 상영 전 레드카펫에 함께 하려던 케이티는 끝내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칸에서 보지 못했던 두 사람의 투샷이 로마에서 포착된 셈이라 팬들 또한 비상한 관심을 보였다.

한편 송중기는 현재 영화 '로기완' 촬영을 모두 마무리하고, 아내 케이티와 로마에 머물고 있다. 당분간 새로운 가족의 탄생에 집중하며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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