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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음주 파문' 김광현 500만원·이용찬과 정철원은 300만원 벌금(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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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현은 두 차례, 이용찬과 정철원은 한 차례 WBC 기간 유흥주점 찾아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한국야구위원회(KBO)가 2023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기간에 음주해 논란을 빚은 김광현(SSG 랜더스), 이용찬(NC 다이노스), 정철원(두산 베어스)에게 사회봉사와 벌금을 부과했다.

KBO는 7일 서울시 강남구 도곡동 야구회관에서 상벌위원회를 열고 세 선수의 징계 수위를 확정했다.

김광현은 사회봉사 80시간과 제재금 500만원, 이용찬과 정철원은 사회봉사 40시간과 제재금 300만원의 징계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