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7일 청주를 방문한 윤석열 대통령이 시민들과 소통하고 있다. /청주=이주현 기자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더팩트 | 청주=이주현 기자] 7일 충북 청주를 찾은 윤석열 대통령이 대선 과정에서 약속한 충청권 광역철도의 청주도심 통과를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고 밝힌데 대해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이 신속한 추진을 위한 향후 구체적인 실천 계획 제시를 촉구했다.
민주당은 이날 논평을 통해 "청주시민과의 약속이 공약(空約)이 되지 않고 속도를 내서 실행될 수 있도록 윤 대통령은 예타 면제를 포함한 향후 구체적이고 획기적인 실천 계획도 함께 제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충청권 광역철도 청주 도심 통과는 ‘철도교통 무덤’으로 불리는 청주를 살릴 수 있는 중차대한 과업"이라며 "충청권 메가시티 완성을 위해 청주~세종~대전 생활권을 하나로 묶어주는 가장 강력한 교통수단이 될 게 자명하다"고 덧붙였다.
또 "우리는 원내 1당으로서 앞으로 남은 예비타당성조사 조기 통과, 착공을 위한 예산과 정책 등 모든 면에서 지금과 같이 국민만 보고 달려나갈 것"이라며 "국민의힘도 대승적인 차원에서 함께 해 주길 당부한다"고 말했다.
thefactcc@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