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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토)

[D리포트] '이파네마의 소녀'…보사노바의 아이콘 하늘의 별 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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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4년 발표된 이 곡 하나로 일약 보사노바의 아이콘으로 떠오른 아스트루지 지우베르투가 세상을 떠났습니다.

향년 83세입니다.

지우베르투는 속삭이는 듯한 음색으로 브라질의 리듬을 세계에 알렸습니다.

이 곡이 담긴 스탄 게츠 앤 지우베르투 앨범은 재즈 앨범으로는 최초로 그래미 '올해의 레코드'로 선정됐습니다.

'이파네마의 소녀' 싱글 앨범은 100만 장 이상 팔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