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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SK플래닛, ‘OK캐쉬백 NFT 멤버십’ 론칭...웹 3.0까지 멤버십 선순환 모델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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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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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플래닛은 변화하는 소비자 니즈와 트렌드에 맞춰 24년된 OK캐쉬백 서비스를 웹 2.0(온·오프라인)과 웹 3.0(가상세계)을 넘나드는 혁신적인 멤버십 모델로 리브랜딩 한다고 7일 밝혔다.

◆ 'OK캐쉬백 NFT 멤버십'과 '업튼 스테이션' 출시

이를 위해 SK플래닛은 ▲OK캐쉬백의 가치를 가상경제로까지 확장한 OK캐쉬백 NFT 멤버십 서비스 '로드투리치(Road to Rich)'와 ▲NFT 등 디지털 자산을 보관·조회·전송할 수 있는 탈중앙화 지갑 '업튼 스테이션(UPTN Station)'을 론칭한다.

'로드투리치'는 사용자가 직접 혜택을 키우고 설계하며 교환할 수 있다. 토끼를 닮은 캐릭터 NFT 래키의 부자 되기 위한 여정이 총 5단계 레벨로 구성되었다. 사용자는 매일 게임·퀴즈에 참여해 래키의 여정을 함께 체험하면서 OK캐쉬백 포인트 등 혜택을 받게 된다.

NFT 캐릭터를 최고 레벨까지 성장시킨 후에는 실생활에서 사용 가능한 개별 혜택을 담은 TEM NFT를 사용자가 선택하고 누릴 수 있도록 했다.

◆ 아발란체 기반 블록체인 플랫폼 '업튼' 생태계 1호 서비스

특히 이번 서비스는 SK플래닛이 아발란체 서브넷을 활용해 자체 개발한 블록체인 플랫폼 '업튼(UPTN) 생태계'에 처음 안착시킨 서비스로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하반기 출시 예정인 '티켓 NFT'를 비롯 다양한 실물경제와의 최적화를 통해 블록체인 기반의 다수 프로젝트들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 특정인 만의 NFT No~ 누구나 갖고 싶고, 갖게 되면 도움이 되는 NFT로 대중화 선도

SK플래닛이 선보인 'OK캐쉬백 NFT 멤버십'은 기존에 출시된 NFT처럼 투자만을 목적으로 하거나, 선착순 민팅(Minting)이라 부르지만 1초면 마감돼 결국 특정인 만의 잔치로 끝나버리는 한정된 NFT가 아니다.

SK플래닛의 '로드투리치' 서비스 에피소드 1 에서는 만 19세 이상, OK캐쉬백 회원이라면 누구나 'OK캐쉬백 NFT 멤버십'을 무료로 민팅할 수 있도록 전면 개방했다. 'OK캐쉬백 NFT 멤버십'이 블록체인 세상으로 이끄는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최대한 많은 사용자에게 서비스를 제공한다. 가치 소비를 지향하는 합리적인 사용자들이 많이 참여할 것으로 전망한다.

◆ 게이미피케이션(Gamification)+앱테크로 몰입감 UP

OK캐쉬백 NFT 멤버십의 또 다른 특징으로는 퀴즈와 게임 요소를 접목해 사용자가 능동적으로 레벨을 높이는 데 참여하고 지속적으로 몰입할 수 있게 하는 '게이미피케이션' (Gamification) 형식으로 구성했다는 점이다.

퀴즈, 게임 등 미션을 수행하며 캐릭터가 성장하는 과정을 자연스럽게 따라가다 보면 OK캐쉬백 포인트 등 합리적인 보상도 주어지기에 앱테크 수단으로의 활용도 가능하다.

이한상 SK플래닛 대표이사는 "이번 서비스는 24년된 OK캐쉬백의 장점은 살리면서 사용자 중심의 맞춤 혜택과 권한을 강화시킨 OK캐쉬백의 리브랜딩 버전"이라 면서 "참여와 합리적 보상이 근간이 되는 차세대 마케팅 플랫폼으로서 서비스 가치를 더욱 키워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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