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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OTT 같이 쓰자더니 '먹튀'…고소장 내도 조사 불응 배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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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요즘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OTT를 한 사람이 가입한 뒤 여러 명이 함께 쓰는 경우가 있죠. 이렇게 아이디를 공유하자고 한 뒤 돈만 받고 잠적한 사기범이 적발됐는데, 벌금형을 받은 뒤에도 계속 사기를 저지르다 결국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한소희 기자입니다.

<기자>

A 씨는 임용고시생 인터넷 카페에서 OTT, 즉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아이디를 공유해 쓰자는 게시글을 보고 작성자에게 문자를 보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