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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30 (월)

젤렌스키 "댐 폭발, 영토 수복 추진에 영향 미치지 않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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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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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남부 헤르손주 대형댐 파괴

볼로미디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남부 헤르손주의 카호우카 댐 폭발이 영토 수복 추진에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젤렌스키 대통령은 이날 군 지휘부 회의 뒤 텔레그램을 통해 "주요 결론은 이번 폭발이 고의적이라는 것"이라며 이와 같이 말했습니다.

이날 우크라이나 내 러시아 점령지인 남부 헤르손주 노바 카호우카에 있는 카호우카 댐이 일부 파괴되면서 급류가 하류로 쏟아져 내렸습니다.

이번 댐 파괴는 우크라이나가 러시아 점령지 여러 곳에서 반격에 나선 가운데 벌어져 러시아가 댐을 파괴한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홍영재 기자 yj@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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