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러 점령' 헤르손 댐 폭파…배후 놓고 서로 "상대 소행"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러시아가 점령하고 있는 우크라이나 남부 지역에서 커다란 댐이 폭발과 함께 부서졌습니다. 그 지역에는 홍수 대피 경고가 내려졌는데, 러시아와 우크라이나는 서로 상대방의 소행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 내용은, 곽상은 특파원이 전하겠습니다.

<기자>

거대한 섬광이 번쩍이더니 짙은 연기가 일대를 뒤덮습니다.

폭발은 수차례 계속 이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