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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김윤주, ‘♥권정열’ 윙크에 소신발언 “가지가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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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상달빛 김윤주가 남편 권정열에게 소신발언을 했다.

스포츠월드

사진=유튜브 ‘비보티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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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유튜브 채널 ‘비보티비’에는 ‘옥상달빛 음색 무한 제공 사건 [어서오쎄오 #8]’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송은이는 게스트로 출연한 ‘옥상달빛’ 김윤주, 박세진을 소개하며 소위 ‘연금송’이라 불리는 ‘수고했어, 오늘도’를 언급했다. 옥상달빛은 “그밖에 알려진 게 없다”며 아쉬움을 토로하고는 숨은 명곡 중 하나로 ‘푸른 밤’을 소개했다.

토크가 이어가며 김윤주는 ‘십센치’ 소속이자 자신의 남편인 가수 권정열에 대한 이야기를 했다. 특히 송은이는 “남편 그 꼴 못보겠다” 발언이 화제가 됐다며 권정열 사진을 준비했다.

“가장 못 봐주겠는 권정열 짤 뽑기”를 진행하며, 김윤주는 윙크 사진을 보고는 “이거 눈에 뭐 들어간 거 아니냐, 가지가지한다”라고 반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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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튜브 ‘비보티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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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박세진은 “제 3자 입장에서 골반 흔들기 포즈를 안 했으면 좋겠다”라며 “몇 번 봤는데 다른 채널로 돌리게 된다”라고 설명했다. 김윤주는 “그런데 골반 흔드는 게 점점 늘어서 이제는 춤을 잘춰 보인다”라고 전했다. 이에 박세진은 “진짜 사랑이다”라고 감탄했다.

한편, 이날 영상에서 옥상달빛은 ‘자기소개’라는 신곡을 소개했다.

정다연 온라인 기자

정다연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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