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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사진]잠실 마운드 오른 이영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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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잠실, 조은정 기자] 두산 베테랑 좌완 장원준이 위기의 두산 선발진을 구해냈다.

두산 베어스는 6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의 시즌 7차전에서 4-1로 승리했다.

8회초 두산 이영하가 힘차게 공을 던지고 있다. 2023.06.06 /ce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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