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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 "빅리그 3년차, 골드 글러브 수상 가능성 있다고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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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메이저리그 김하성이 시즌 10번째 멀티 히트로 팀 승리에 기여했습니다.

김하성은 한 매체와 인터뷰에서 '올해는 골드 글러브 수상 가능성이 있다'면서 상에 대한 욕심을 숨기지 않았습니다.

보도에 김상익 기자입니다.

[기자]
2대 0으로 앞선 2회 말, 김하성은 주자 2루에서 3루수 옆을 통과하는 2루타로 시즌 19번째 타점을 올렸습니다.

세 번째 타석에서는 내야 안타로 멀티 히트를 완성했고, 팀은 5대 0으로 승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