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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8 (목)

권은비, ‘워터밤’ 출격…무더위 날릴 퍼포먼스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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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권은비. 제공| 울림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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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권은비가 ‘워터밤’ 무대에 오른다.

권은비는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잠실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펼쳐지는 ‘워터밤 서울 2023(WATERBOMB SEOUL 2023)’(이하 ‘워터밤’)에 출연해 첫날 공연 무대에 오른다.

‘워터밤’은 물놀이와 공연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여름 음악 페스티벌로, 코로나19의 여파로 지난해 3년 만에 공연이 재개되며 폭발적인 반응을 이어가고 있다.

권은비는 가요계 트렌드를 이끌어가는 ‘핫’한 아티스트로서 축제의 화려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박재범, 지코, 선미, 사이먼 도미닉, 제시, 스윙스, 현아 등 내로라하는 선배 가수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대체불가한 인기를 재차 실감하게 했다.

데뷔 이래 첫 ‘워터밤’ 공연에 나서는 권은비는 그간 글로벌 팬들에게 뜨겁게 사랑받은 수많은 곡들을 아낌없이 선보이며 시원한 물줄기 속 여름에 걸맞은 화끈한 퍼포먼스로 공연의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

지난 2021년 첫 미니 앨범 ‘오픈(OPEN)’을 통해 솔로 아티스트로 성공적인 데뷔를 알린 권은비는 독보적인 비주얼과 가창력, 퍼포먼스의 완벽한 조화로 발매하는 앨범마다 호평을 이루며 ‘완성형 솔로’ 아티스트라는 독보적인 수식어로 불리고 있다.

특히 지난해 10월 발매한 세 번째 미니 앨범 ‘리탈리티(Lethality)’의 타이틀곡 ‘언더워터(Underwater)’는 올해 초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뜨거운 역주행 신드롬을 일으키며 화제가 됐다.

실력만큼이나 톡톡 튀는 입담을 소유한 권은비의 수많은 유튜브 채널과 예능 프로그램 속 활약상이 유튜브 쇼츠 알고리즘을 타고 확산돼 ‘언더워터’의 각종 무대 영상들까지 재조명받으며 글로벌 팬덤에 이어 대중의 마음까지 사로잡는데 성공했다.

마음을 홀리는 화려한 퍼포먼스의 대가 권은비가 ‘워터밤’을 통해 어떤 색다른 매력으로 관객들을 매료시킬지 기대가 커진다.

권은비가 출연하는 ‘워터밤’은 오는 23일 잠실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펼쳐진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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