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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음성서 양계장 화재…닭 1천여마리 폐사·축사 7채 불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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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연합뉴스) 변우열 기자 = 6일 오전 6시 3분께 충북 음성군 맹동면의 한 양계장에서 불이 나 1시간 10여분 만에 진화됐다.

연합뉴스

양계장 화재
[연합뉴스 DB]



이날 불로 축사 7채(2천800여㎡)가 불에 타고, 사육 중인 닭 1천여마리가 폐사해 4억3천여만원의 재산피해(소방서 추산)가 발생했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소방차 20대 등을 동원해 진화에 나섰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bw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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