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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차서원♥’ 엄현경 “난 얼굴 본다”…언행일치 실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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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

사진=KBS2 ‘해피투게더3’


배우 엄현경이 배우 차서원과 결혼, 2세 임신을 발표한 가운데 과거 그가 밝힌 이성관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엄현경은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면 ‘잘생긴 사람’을 이상형으로 꼽아왔다. 특히 2016년 KBS2 ‘해피투게더3’ 진행을 맡았을 당시에는 “능력있는 남자, 착한 남자, 유머 있는 남자 중 누구를 선택하겠느냐”는 질문에 “모든 게 극단적이라면 잘생긴 남자”라고 답하며 외모에 대한 확고한 기준을 밝힌 바 있다. 이에 함께 ‘해피투게더3’의 진행을 맡았던 유재석은 “엄현경 씨는 진짜 철저하게 외모 진짜 많이 보거든요”라고 거들었다.

또한 같은 해 MBC ‘나 혼자 산다’에 게스트로 출연했을 당시에도 비슷한 취지의 발언을 해 ‘잘생긴 남자’를 좋아하는 엄현경은 온라인 등에서 화제가 되며 그를 ‘예능캐’로 발돋움시켰다.

한편 엄현경과 차서원은 2019년 드라마 ‘청일전자 미쓰리’에 함께 출연, 이후 2021년 드라마 ‘두번째 남편’으로 본격적인 인연을 맺었다.

박민지 온라인 기자

박민지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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