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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8 (목)

새벽 엄마 일 도우러 나선 10대 참변…트럭-승용차 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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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강원도 원주에서 승용차와 트럭이 충돌해 트럭 조수석에 타고 있던 16살 학생이 숨지는 일이 있었습니다. 택배 일을 하러 가는 엄마를 돕겠다며 학교가 쉬는 날에 따라나섰다가 사고를 당했습니다.

G1 방송 정창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승용차 한 대가 빠른 속도로 교차로에 진입합니다.

좌회전을 하던 1톤 트럭과 충돌하는데, 그대로 조수석 쪽을 들이박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