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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인천 건축왕에 특혜 제공 정황 포착"…강원도, 최문순 등 '수사 의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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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인천 미추홀구에서 대규모 전세사기를 벌인 이른바 '인천 건축왕'은 6600억 원 대 동해 망상지구 개발 사업자로도 선정됐었죠. 강원도가 최근 특별감사를 했는데, 선정 과정에서 특혜가 제공된 정황을 포착해 경찰에 최문순 전 강원지사 등에 대한 수사를 의뢰하기로 했습니다.

이승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인천 건축왕' 남모씨는 2018년 동해안경제자유구역 동해 망상1지구 개발 사업권을 따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