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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미국 "소통 채널 강화"…중국 "책임 전가, 보여주기 행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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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최근 타이완을 두고 갈등이 고조된 미국과 중국 간에 고위급 접촉이 재개되고 있습니다. 미국 정부는 고위 당국자들의 이번 중국 방문이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행보라고 밝혔는데, 중국 관영매체는 관계가 나빠진 책임을 중국에 떠넘기려 하는 행보라며 평가절하했습니다.

워싱턴에서 김윤수 특파원입니다.

<기자>

대니얼 크리튼브링크 미 국무부 동아태차관보와 세라 베란 국가안보회의 선임국장이 중국을 방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