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 ▶
이번엔 뉴스룸 연결해 밤새 들어온 국제뉴스 들어보겠습니다.
김준상 아나운서, 미국 수도 워싱턴DC에서 비행 규정을 위반한 경비행기 때문에 소동이 일어났다고요.
◀ 김준상 아나운서 ▶
네, 전투기까지 출격하며 폭발음과 같은 굉음으로 주민들이 공포에 떨었는데요.
관련 신고도 빗발쳤습니다.
고요하던 주택가에 굉음이 울려 퍼지자 집안에 있던 사람들이 크게 놀라고요.
낮잠을 자던 개도 놀라 달아납니다.
현지 시간 4일 미국 워싱턴DC에서 규정을 어기고 비행한 경비행기를 추격하기 위해 F-16 전투기가 출격한 건데요.
워싱턴 DC는 물론 인근 메릴랜드와 버지니아에서도 굉음 관련 신고가 잇따랐습니다.
워싱턴DC 영공을 가로지르던 경비행기는 오후 3시 반쯤 버지니아 몬테벨로 인근 산악 지대에 추락했구요.
사고 경비행기는 한 사업가 소유로, 사고 당시 4명이 탑승했는데 모두 숨졌습니다.
당국은 경비행기가 추락한 건 전투기 추격과 관계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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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상 아나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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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이번엔 뉴스룸 연결해 밤새 들어온 국제뉴스 들어보겠습니다.
김준상 아나운서, 미국 수도 워싱턴DC에서 비행 규정을 위반한 경비행기 때문에 소동이 일어났다고요.
◀ 김준상 아나운서 ▶
네, 전투기까지 출격하며 폭발음과 같은 굉음으로 주민들이 공포에 떨었는데요.
관련 신고도 빗발쳤습니다.
고요하던 주택가에 굉음이 울려 퍼지자 집안에 있던 사람들이 크게 놀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