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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운 사기' 천우희, 김동욱과 한집살이 시작 "고시원 수도 터져" [텔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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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로운 사기 / 사진=tvN 이로운 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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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이로운 사기' 천우희가 김동욱의 집을 찾았다.

5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이로운 사기'에서 이로움(천우희)이 한무영(김동욱)의 집을 찾았다.

이날 방송에서 이로움은 한무영의 집을 찾아갔다. 한무영은 문을 열고"로움 씨"라며 당황했다.

이로움은 "숙박비"라며 현금을 내밀었다. 이로움은 한무영에 "고시원 수도 터졌어. 받아"라고 말했다. 한무영은 "내가 이걸 왜 받냐 여기 호텔도 아니고"라며 거절했다. 이에 이로움이 뒤를 돌자 한무영은 "들어오"라고 말했다.

이로움은 한무영이 보고 있는 사건에 대해 물었고 한무영은 합의를 할 수 있게 도우려 한다고 전했다. 하지만 이로움은 "다른 사람이 뭘 해줄 수 있는데"라고 말했다. 한무영은 "아무리 힘들어도 끝까지 옆을 지키는 것부터 해야죠"라고 답했다.

이빛나리 기자 star@mtstarnews.com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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