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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지구온난화 주범이 소 트림·방귀?"...'메탄'을 잡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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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흔히 '지구온난화의 주범'이라고 하면 이산화탄소가 가장 먼저 떠오르지만, 실제로 메탄이 이산화탄소보다 80배 이상 더 강력합니다.

특히 메탄 배출량의 상당 부분은 소가 내뿜는 트림과 방귀가 차지하고 있는데요.

최근 국내 연구진이 친환경 사료를 이용해 소의 트림과 방귀를 줄이는 방법을 찾아냈습니다.

김민경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올해 태국 등 동아시아와 서유럽, 남미 등 세계 곳곳에서 40도를 웃도는 이상 고온 현상이 발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