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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보이넥스트도어 ‘돌아버리겠다’, MV 유튜브 1000만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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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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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넥스트도어(BOYNEXTDOOR)가 데뷔부터 화끈한 성적을 보여줬다.

보이넥스트도어(성호, 리우, 명재현, 태산, 이한, 운학)의 데뷔 싱글 ‘WHO!’ 첫 번째 트랙인 ‘돌아버리겠다’ 뮤직비디오가 오늘(5일) 오전 0시경 유튜브 조회수 1,000만 건을 돌파했다.

이번 성과는 지난달 30일 1,000만 뷰를 달성한 ‘One and Only’에 이어 두 번째다. 이들은 데뷔 일주일이 채 지나지 않아 트리플 타이틀 중 두 곡의 뮤직비디오를 1,000만 뷰 고지에 올려 놓으며 날이 갈수록 뜨거워지는 인기를 확인했다.

‘돌아버리겠다’ 뮤직비디오는 사랑에 빠진 소년들의 풋풋한 설렘을 그렸다. 서로의 짝사랑을 응원하던 멤버들이 알고보니 모두 한 사람을 좋아하고 있었다는 이야기를 활기찬 청춘의 에너지로 풀어냈다. 미국 로스앤젤레스의 가정집, 동네 길거리, 학교 등을 배경으로 한 편의 청춘 영화를 보는 듯한 경쾌한 영상미도 눈에 띈다.

‘돌아버리겠다’ 뮤직비디오는 공개 직후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 음악 카테고리 순위권에 올랐다. 또한 이 영상을 포함해 ‘One and Only’, ‘Serenade’ 등 모든 뮤직비디오가 5일 기준 유튜브 인기 뮤직비디오 주간 ‘톱100’에 차트인하며 괄목할 성과를 거두고 있다.

보이넥스트도어는 하이브와 KOZ 엔터테인먼트가 제작한 6인조 보이그룹이다. 또래 친구들이 공감할 일상을 음악에 담겠다는 포부를 가지고 있다.

김재원 기자 jkim@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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