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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한국시간) 바르셀로나 소식을 다루는 토니 후안마르티 기자는 라포르타 회장이 호르헤 메시와 모처에 들어가는 장면을 독점으로 찍어 SNS에 공개했다.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자는 이 동영상을 공유하며 "라포르타 회장과 호르헤 메시는 프리메라리가가 (바르셀로나의 재정) 계획을 승인한 이후 메시 복귀를 논의하기 위해 만났다"고 설명했다.
메시는 이번 시즌을 끝으로 파리생제르맹을 떠나 자유의 몸이 된다. 파리생제르맹 크리스포터 갈티에 감독이 지난 주말 리그앙 최종전을 앞두고 "메시의 고별전"이라고 공식 발표했다.
메시가 FA시장에 나온다는 소식은 세계 축구계를 들썩이게 했다. 메시를 영입전은 바르셀로나 단독 입찰이 아니다. 메시의 천문학적인 몸값을 감당할 수 있는 사우디아라비아 자본과 미국 자본이 메시 영입전에 뛰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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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사우디아라비아 알 힐랄은 메시에게 천문학적인 연봉(기존 4억 유로_약 5775억 원)에서 1억 유로를 더한 5억 유로(약 7219억 원)를 제안한 것으로 드러났다. 메시가 지난달 사우디아라비아 관광 홍보대사 자격으로 사우디아라비아를 방문한 것이 알 힐랄과 계약 협상을 위한 것이 아닌가라는 의혹이 돌았다.
유럽 축구 이적시장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지난달 30일 "메시가 수 일 안에 자신의 미래를 결정하길 원한다. 며칠 안에 새로운 팀을 발표할 거라는 보장은 없지만, 가능한 빨리 팀을 결정하고픈 마음이다. 바르셀로나는 재정적페어플레이(FFP) 규정으로 공식 제안을 하지 않았다. 공식 제안은 사우디아라비아 알 힐랄이 유일하다"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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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권을 갖고 있는 메시는 바르셀로나로 복귀를 선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스페인 내에서 큰 공신력을 자랑하는 렐레보 소속 마테오 모레토 기자는 이날 SNS에 "메시가 바르셀로나로 돌아가고 싶어 한다"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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