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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목)

'최석현 연장 결승골' 20세 이하 대표팀, U-20 월드컵 2회 연속 4강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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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김은중 감독이 이끄는 20세 이하 축구대표팀이 U-20 월드컵에서 4강에 진출하는 쾌거를 달성했습니다.

준우승 신화를 이뤄냈던 4년 전 폴란드 대회에 이어 2회 연속 4강 무대를 밟게 됐습니다.

허재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우리 대표팀은 힘과 스피드를 겸비한 나이지리아에 주도권을 내주고 전반 내내 고전했습니다.

김준홍 골키퍼의 선방으로 여러 번의 실점 위기를 넘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