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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세 바이든 두 얼굴…백전노장 정치 9단이냐, 불안한 노약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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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건강악화 가능성 둘러싼 미국내 논란은 엄연한 사실

말실수·넘어지기 등 목격될 때마다 '괜찮을까' 의심 증폭

정치기술·일정·자기관리 보면 '나이는 숫자일 뿐' 반론 득세


(서울=연합뉴스) 유한주 기자 = 올해 80세로 연임에 도전하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나이는 무기일까 약점일까.

4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는 미국 역사상 최고령 현역 대통령인 바이든 대통령을 두고 정계에 상반된 시각이 공존한다고 보도했다.

1942년 11월생인 바이든 대통령은 현재 80세지만 내년 11월 대선이 지나면 82세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