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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이 웹툰 안 보겠다" 첫 화 공개되자 보이콧한 독자들…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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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인공지능이 그린 만화는 안 보겠다면서 독자들이 웹툰 구독을 단체로 거부했습니다. 어색한 그림이 많아서 작품성이 떨어진다는 건데요. 제작사는 인공지능이 보정 작업만 했다고 밝혔지만, 논란은 가라앉지 않고 있습니다.

공다솜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지난달, 네이버웹툰에서 연재를 시작한 판타지 장르의 웹툰입니다.

첫 화가 공개되자 일부 독자 사이에서 인공지능, 다시 말해 AI가 그린 것처럼 완성도가 떨어진단 지적이 나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