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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밀착카메라] 국립공원 안에 집 짓고 살며 "내 땅"…무슨 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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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5일) 밀착카메라는 민원이 끊이질 않는다는 북한산 국립공원 등산로에 가봤습니다. 누군가 국유지에 집을 짓고 살고 있기 때문인데요. 산림청은 뒤늦게 강제 철거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어떤 사연인지, 이상엽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북한산국립공원의 한 등산로입니다.

그런데 산길 옆에 낡은 철조망이 쳐졌습니다.

접근을 막는 팻말도 붙었는데 더 가까이 가보니 웬 낯선 집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