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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노조 이어 민간단체 겨눈 윤 대통령…야 "아군 아니면 다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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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정부가 민간단체에 칼을 빼들었습니다. 대통령실에서 어제(4일) 민간단체 보조금 부정 사용 사례를 직접 발표했는데요. 윤 대통령은 오늘 "보조금 비리에 대한 단죄, 또 환수 조치를 철저히 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정부와 여당은 후속 조치에도 바로 들어갔는데요. 민주당에서는 노조, 언론에 이어 민간단체까지, '보복 정치'라는 공세를 펴고 있습니다. 관련 내용을 유한울 체커가 정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