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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7 (수)

카카오페이, '바로 발급되는 카드 보기' 서비스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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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수 약관 동의 및 주민등록번호 입력만으로 조회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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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임유경 기자] 카카오페이(대표 신원근)는 사전에 신용카드 발급 가능 여부 및 한도를 확인해 볼 수 있는 ‘바로 발급되는 카드 보기’ 서비스를 개시했다고 5일 밝혔다.

‘바로 발급되는 카드 보기’는 만 19세 이상 사용자를 대상으로 카드사 사전심사를 통해 신용카드 발급 가능 여부를 확인하고 카드 한도를 조회해 볼 수 있는 서비스이다. 본 서비스를 통해 사용자는 신용카드 발급 가능 여부를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다. 카드 심사는 사용자의 신용상태와 금융 이력에 기반해 진행된다. 필수 약관에 동의 후 주민등록번호만 입력하면 발급 가능 여부와 발급 가능한 카드 목록을 확인할 수 있다.

현재 ‘바로 발급되는 카드 보기’를 통해 하나카드와 신한카드의 발급가능성을 조회할 수 있으며, 하나카드의 경우 한도 조회도 가능하다. 카카오페이는 제휴 카드사를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카카오페이 관계자는 “카카오페이는 마이데이터를 적극 활용해 사용자 중심의 새로운 서비스를 계속해서 확대해나갈 계획”이라며, “사용자가 원하는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동시에 건전한 금융생태계를 만들어 나가는데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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