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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돔벨레는 지난 2019년 토트넘 구단 역사상 최고 이적료인 6500만 파운드(970억 원)를 투자해 영입한 선수.
주급이 20만 파운드(약 3억2000만 원)로 해리 케인, 손흥민과 함께 팀 내에서 가장 많은 돈을 받는 선수 중 한 명이다.
하지만 토트넘 이적 후 올랭피크 리옹 시절 경기력을 보여 주지 못했고, 설상가상으로 주제 무리뉴 전 감독과 경기장 안팎에서 충돌하기까지 했다.
안토니오 콘테 전 감독 체제에서도 전력 외 통보를 받은 은돔벨레는 이번 시즌을 앞두고 토트넘을 떠나 나폴리로 임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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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폴리는 이번 시즌 33년 만에 스쿠데토를 들어올렸고, 은돔벨레 역시 후반 교체 멤버로 팀 우승을 도왔다. 5일 열린 삼프도리아와 최종전에서 은돔벨레에게도 우승 메달이 수여됐다.
그러나 나폴리는 은돔벨레의 영입 조항을 활성화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임대를 연장할 가능성 또한 희박한 것으로 알려졌다.
나폴리가 은돔벨레를 포기하기로 결정하면서 은돔벨레는 오는 30일 나폴리와 임대 계약이 끝나는 대로 토트넘으로 돌아와야 한다. 토트넘과 계약 기간은 오는 2025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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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돔벨레는 올랭피크 리옹 시절 유연하고 볼을 다루는 능력이 빼어난 미드필더로 평가받았다. 영국 익스프레스는 5일 보도에서 은돔벨레가 포스테코글루 감독 아래에서 반전을 만들 수 있다고 전했다. "경기장 한 가운데에서 은돔벨레가 갖고 있는 재능과 피지컬은 토트넘에 다음 시즌 중요한 새로운 요소를 제공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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