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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한효주, 제니에게 배운 프리다이빙→필리핀 바다서 성공 “선수 도전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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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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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김지윤기자] 한효주가 수준급의 프리다이빙 실력을 뽐냈다.

3일 한효주의 소속사 BH 엔터테인먼트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는 ‘[프][리][다][이][빙]을 한효주’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한효주는 “여기는 프리다이빙을 하는 곳이다. 교육 1일 차다”며 연습장에서 촬영을 시작했다. 그는 최근 촬영하는 스태프들과 프리다이빙을 위해 필리핀 여행을 계획했다고.

강사 선생인 ‘제니’를 소개한 한효주는 “지금은 스테틱이라는 걸 배우고 있다. 물속에서 숨 참기다. 나는 2분 32초가 나왔다”고 자랑해 놀라움을 안겼다.

연습에 매진한 후 한효주는 스태프, 배우 정운성과 함께 필리핀 마닐라로 떠났다. 한효주는 “얼마 만에 휴가냐. 말도 안 된다”며 신난 모습을 감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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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BH 엔터테인먼트 공식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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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메랄드빛을 자랑하는 바닷속 한효주는 첫 프리다이빙을 도전했다. 데뷔라고는 믿기지 않을 깔끔하고 완벽한 인어 자태가 눈길을 끌었다. 게다가 바다 곳곳 산호 숲, 거북이, 듀공을 구경하며 전문가 못지않은 자세로 경치를 즐겼다.

한효주의 모습에 몇몇 팬들은 “선수 도전 어때요?”, “인어 그 자체”, “민낯도 너무 예쁘다”며 뜨거운 반응을 남겼다.

3박 4일의 일정을 마친 마지막 날, 한효주는 “한국 가기 싫다. 더 놀고 싶다. 진짜 아쉬워서 가기 싫다. 설렘은 피곤함에 졌지만, 행복함은 피곤함에 이겼다. 이멤버 리멤버”를 외치며 다음 여행을 기약했다.

merry0619@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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