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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OBS 뉴스오늘1] 전현희 감사 결과 '시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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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전현희 국민권익위원장에 대한 감사원 감사 결과를 놓고 감사원과 전 위원장 간의 신경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전 위원장에게 책임을 묻지 않기로 했다는 일부 보도에 대해 감사원이 전면 부인한 가운데 전 위원장은 감사원이 감사위원들의 결정을 왜곡하고 있다고 비판했는데요.
감사원 결과를 두고 여야도 상반된 입장을 내놓고 있습니다.
자세히 짚어보겠습니다.

[질문1-장성철 공감과 논쟁 정책센터 소장 & 김성완 시사평론가]
감사원, 전현희 문책 않기로…10개월 빈손 감사
전현희 "감사위원 6인 만장일치로 불문 결정"
감사원 "전현희 만장일치 불문 결정, 사실 아냐"
감사원 "후속 조치 완료되면 감사 결과 공개할 것"

[질문2]
감사위원회는 "불문" 결정…사무처는 반발 기류
전현희 "감사원, 말장난으로 진실 왜곡…사과해야"
감사원 "권익위 위법·부당 행위…기관 주의 형태로 조치"

[질문3]
전현희 감사 결과 놓고 안팎으로 논란
여 "무혐의 호소인" vs 야 "유병호 파면"
전 정부 인사 노골적 사퇴 압박…감사원 감사 착수

[질문4]
윤 대통령, 신임 방통위원장에 이동관 내정 유력
기자 출신 이동관, MB 정부 당시 청와대 홍보수석 역임
이재명 "땡전뉴스 판치던 5공 시절로 퇴행하자는 것"

[질문5]
이동관 아들 학폭·은폐 사건…인사 검증했나
법무부·대통령실, 정순신 논란 당시 "몰랐다"…지금은?
여, 이동관 아들 학폭 의혹 긴장…야, 전면전 채비

[질문6]
이동관 위원장·조성은 사무처장…방통위, MB 때로 회귀
이동관 내정, 방송 장악 신호탄?…야 "5공화국으로 퇴행"
언론노조 "공영방송 현장, 살육장 만들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