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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맥심 모델 박별, '세계 우유의 날' 코스프레 선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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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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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남성지 맥심(MAXIM)에서 모델 박별의 섹시 화보를 공개했다.

박별은 맥심의 일반인 모델 콘테스트인 '2022 미맥콘(미스맥심 콘테스트)'에서 TOP8에 이름을 올렸고, 이후 지난해 12월 진행된 '2022 신입 미스맥심 쇼케이스'를 통해 정식 미스맥심으로서 맥심 독자들에게 인사를 올린 바 있다.

맥심 6월호에서 공개된 박별의 이번 화보는 6월 1일 '세계 우유의 날'을 맞아 맥심에서 기획한 특별 화보로, 미스맥심 박별이 육감적인 몸매와 새하얀 피부로 젖소 코스튬을 하고서 아찔한 포즈를 선보이는 등 귀여운 미모와 반전되는 섹시함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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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우유의 날'을 핑계로 섹시한 젖소 콘셉트를 기획했다는 담당 에디터는 "2022년도 신입 미스맥심 중 이번 콘셉트를 가장 잘 이해하고 섹시하게 표현할 수 있는 모델은 박별뿐이라고 생각했다"라며 섭외 배경을 밝혔고, 이에 부응하듯 박별은 우월한 기럭지와 우유처럼 하얀 피부를 뽐내며 맥심 모델로서 첫 단독 화보를 완벽하게 소화해냈다는 후문.

공개된 화보 속 박별은 하얀색 비키니에 귀여운 젖소 머리띠와 스타킹을 착용해 귀여움과 섹시함을 모두 잡은 젖소 코스튬을 선보였고, 소품으로 우유를 활용하며 콘셉트의 완성도를 높였다.

이날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는 박별의 또 다른 매력을 엿볼 수 있었다. "우유의 날을 알리기 위한 방법이 뭐가 있을까요?"라고 묻는 에디터의 질문에 박별은 "대형 우유 기업에서 저를 모델로 쓰는 거죠. 제가 열심히 홍보하겠습니다!"라고 답했고, 덧붙여 인스타그램 아이디와 얼마 전 새롭게 시작했다는 자신의 유튜브를 홍보하기도 했다.

맥심 6월호 통권 주제인 '키스'와 관련해 인생 최고의 키스를 묻는 질문에는 "달달한 사탕 키스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라고 밝혔고, 이어 "키스를 할 생각이라면 센스 있게 사탕 같은 걸 먹어도 좋다. 단맛이 느껴지면 기분이 좋아진다"라고 전하기도 했다.

귀여운 코스튬을 선보인 미스맥심 박별의 첫 단독 화보는 맥심 6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MAXIM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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