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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목)

바리톤 김태한, '퀸 엘리자베스' 우승...K-클래식 우뚝 [앵커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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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생 우리나라 청년이 세계 성악계에 이름을 남겼습니다.

퀸 엘리자베스 국제 콩쿠르 우승, 아시아 남성으로는 처음 있는 일입니다.

바리톤 김태한의 경연, 짧게 들어보겠습니다.

주눅이 들지 않고 당당한 김태한은 결선 경쟁자 12명 가운데 가장 어렸습니다.

김태한이 독창회를 열었던 게 지난해 9월,

데뷔한 지 1년도 지나지 않아서 세계 무대를 접수한 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