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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7 (수)

군, 北정찰위성 '2차 발사' 시기에 "다양한 가능성 두고 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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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박수윤 기자 = 군 당국은 북한이 재시도를 예고한 군사정찰위성 발사 동향을 면밀히 주시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이성준 합동참모본부 공보실장은 이날 국방부 청사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북한 평안북도 동창리 위성발사장의 동향에 대해 "한미 정보당국은 동창리 지역을 계속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북한의 2차 발사 시기와 관련해선 "다양한 가능성을 두고 판단하고 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