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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1분핫뉴스] '4강 신화' 시작은 이 오른발에서…'데드볼 스페셜리스트' 이승원 1골 4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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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20 월드컵에서 4강 신화를 쓰고 있는 우리 축구 대표팀의 중심에는 항상 이 선수가 있었습니다.

바로 대표팀 주장 '데드볼 스페셜리스트' 이승원 선수입니다.

연장전 혈투 끝에 승리한 8강 나이지리아전 결승골 역시 이승원의 오른발에서 시작됐습니다.

이승원의 날카로운 코너킥은 그대로 수비수 최석현의 머리로 배달돼 골로 이어졌습니다.

이승원 선수는 이 대회에서 1골과 도움 4개를 기록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