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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금리 내리니 전세 얻는다…서울 아파트 전세비중 2개월째 6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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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전세난에도 수요 증가…전셋값 오르며 전세비중 줄어들 수도

(서울=연합뉴스) 서미숙 기자 = 최근 전세수요가 늘면서 서울 아파트 전세 비중이 두 달 연속 60%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5일 서울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지난 4월 거래된 서울 아파트 전월세 물량 2만134건(5일 현재 계약일 기준) 가운데 순수 전세계약은 1만2천329건으로 61.2%를 차지했다.

지난 3월 61.5%에 이어 전세 비중이 두 달 연속 60%를 넘어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