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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경기에서 멀티 히트 활약한 김하성이 침묵했다.
김하성은 5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열린 2023 메이저리그 시카고 컵스와 홈 경기 6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무안타 2삼진을 기록했다.
샌디에이고가 0-5로 뒤지던 2회말 1사 주자 없는 상황 첫 타석에 들어선 김하성은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다.
당시 김하성은 볼로 판단해 배트를 멈추었으나, 심판은 스윙으로 판정했다.
이어 3회말 2사 1, 2루 두 번째 타석에서는 유격수 땅볼에 그치면서 득점 기회를 날렸다.
6회말 선두타자로 나선 김하성은 포수 앞 땅볼로 돌아섰다.
8회말 마지막 타석에서는 또다시 삼진을 당하며 아쉬움을 남겼다.
지난 4일 멀티 히트와 볼넷 등 3출루 경기를 가져갔던 김하성은 이날 침묵하며 시즌 타율이 종전 0.250에서 0.244로 하락했다.
한편 이날 샌디에이고는 선발 라이언 웨더스가 1.2 이닝 5자책 부진한 것이 패배 요인이 됐다.
시즌 전적은 27승32패를 올리면서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4위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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