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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ㅣ두산 베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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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베어스(사장 전풍)가 10일(토)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KIA타이거즈와 정규시즌 맞대결에서 '6월 두린이날' 행사를 진행한다.
'두린이날'을 맞아 어린이 팬들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내야수 김재호와 이유찬이 경기 당일 15시 30분부터 20분간 야구장 중앙출입문 옆 사인회장에서 어린이 팬 대상 사인회를 진행한다. 또한 어린이 팬 1명에게 장내 아나운서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두린이날 특별 팬서비스로 FILA 키즈 운동화(3명), 두타 5만원 상품권(3명), 카론바이오 기능성 샴푸(10명), 우아한 메가바이오틱스(10명) 등 다양한 선물도 준비돼있다.
선수단은 이날 원년 우승의 신화를 안겨준 올드 홈유니폼 및 모자, 헬멧을 착용한다. 추억의 올드 마스코트도 그라운드를 누빈다. 또한 팬들을 위해 두린이날 특별 올드 마스코트 회색곰 티켓을 운영한다.
한편 두산베어스는 올해 '베어스데이', '두린이날'을 비롯한 다양한 행사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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