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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미션 임파서블7' 톰 크루즈, 또 한국 온다..11번째 내한 확정(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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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톰 크루즈가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으로 또 내한한다.

배우 톰 크루즈가 지난 2022년 영화 '탑건: 매버릭 ' 내한 당시 2023년에도 한국을 방문하겠다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돌아온다.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은 톰 크루즈를 필두로 주요 배우들과 함께 대한민국 프로모션을 확정한 것.

이로써 톰 크루즈는 최초 내한 작품이었던 '뱀파이어와의 인터뷰'(1994)를 시작으로 '미션 임파서블2' (2000), '바닐라 스카이'(2001), '작전명 발키리'(2009), '미션 임파서블: 고스트 프로토콜'(2011), '잭 리처'(2013), '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2015), '잭 리처: 네버 고 백'(2016), '미션 임파서블: 폴 아웃 '(2018), '탑건: 매버릭'(2022)에 이어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 까지 총 11번의 한국 공식 방문이라는 대기록을 세웠다. 더불어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로는 총 5번째 방문이다.

앞서 톰 크루즈는 지난해 코로나19로 인해 할리우드 배우들의 방문이 2-3년간 전무하던 가운데 까다로운 입국 절차도 무릅쓰고 전격 내한을 결정해 한국 관객들을 감동시킨 바 있다.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은 오는 7월 12일 개봉한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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