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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민주, '오염수·노동정책' 쌍끌이 공세…국민의힘 "선동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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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오염수·노동정책' 쌍끌이 공세…국민의힘 "선동 정치"

[앵커]

더불어민주당은 농성 진압 과정에서 한국노총 간부가 다친 사건을 고리로 정부의 노동정책에 대립각을 세웠습니다.

후쿠시마 오염수를 두고도 공세를 이어갔는데, 여당은 '선동 정치'를 멈추라고 쏘아붙였습니다.

김수강 기자입니다.

[기자]

민주당은 국회에서 '노동자 탄압 규탄' 기자간담회를 열고 최근 광양제철소에서 고공농성을 하던 한국노총 간부가 경찰 진압과정에서 다친 사건을 부각하며 정부에 날을 세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