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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미우새' 유일한 연애남 김준호, "나만 애인이 있는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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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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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김준호가 본인만 애인이 있는 이유를 분석했다.

4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봄소풍을 떠난 아들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준호는 멤버들에게 내가 연애를 못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생각하며 본인을 돌아보는 시간을 갖자고 제안했다.

그리고 그는 다른 아들들과 달리 내가 연애를 잘하는 이유에 대해 공개해 아들들의 비난을 한 몸에 받았다.

김준호는 "첫 번째 섹시하다"라며 말도 안 되는 이유를 말했고, 이에 멤버들의 야유가 쏟아졌다.

이어 그는 "그리고 내가 선물 사주는 걸 좋아한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김종국은 "아 그래서 지민이가 널 만나는구나"라고 했고, 김준호는 "지민이는 받는 걸 별로 안 좋아하는데 내가 좋아한다"라고 설명했다.

이를 보던 탁재훈은 김준호에게 "만약 지민이가 10억의 빚이 있다면 그 빚을 대신 갚아줄 의향이 있냐?"라고 물었다. 이에 김준호는 깊은 고민에 빠졌고, 서장훈은 "고민하는 거에서 끝났어"라며 손사래를 쳤다. 김준호는 거듭된 질문에 "에"라며 미묘한 대답을 하며 "갚아줘야지"라고 했다.

이에 김희철은 "만약 그러고 헤어지면?"이라고 물었고, 김준호는 "그건 최악이지. 그건 소송이지"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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